혈액형별 (유치원생의) 행동유형 사례

유치원에서 담임 A선생님이 소개한 처음보는 B선생님이 화병을 깨트렸을 경우 유치원생들의 반응에 대한 사례

A형 : 작은일에도 걱정이 많은 타입
-> 바로 선생님에게 이르러 다들 교실을 나가 버린다.

B형 ; 낙천적인 성격
-> 갑자기 노래를 부르면서 상황을 즐긴다.
'도라에몽한테 주면돼, 도라에몽이 고쳐줄수 있어' 라는 얘기를 하는 어린이도 있다.
'말 않할사람 손~~' 이란 B선생님의 말에 '저요~'라고 손드는 몇몇 어린이들이 보임.
A 선생님이 들어와서 꽃병을 깨트린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도 대답을 않하고
심지어, '슬리퍼 때문이에요~'라고 얘기하는 어린이가 있으며, B선생님을 감싸줌.
의외로 입이 무겁다.

O형 : 정의감이 강한 성격
-> '그니까 여기에 나뒀음 되잖아, 이게 뭐야?' 라고 B선생님에게 큰소리 치는 아이
A 선생님이 와서 '이거 누가 깬거야?' 물으니 아이들이 B선생님을 바로 가르키며 '이 사람이요' 라고 말한다.
평화를 깨는자는 용서하지 않는다.
O형에게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.

AB형 : 꽃병을 깨기이전에 한 아이가 B선생님에게 '외로워' 라고 애기한다.
뒷줄의 몇몇 아이들이 딴짓하고 따로 논다.
의미불명의 행동들을 하고 산만하여 B선생님이 꽃병을 깨트리기가 어려운 상황임.
B선생님이 간신히 주의를 끌어 꽃병 깨트리기를 성공
-> 나랑은 관계없다는 듯한 아이들의 분위기
이거 선생님에게 말 않할꺼야?' 라는 B선생님의 말에 아무말 없음
'제발 말하지 말아줘' 라고 다시 얘기하니 한 어린이가 '말 않할께' 라는 답변을 함.
'모두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~~' 말 하자마자
A선생님 등장하여 '이 중요한 꽃병 누가 깬거야?' 라는 말에 B선생님을 가르키는 아이들
역시 예측불허 입니다.